영월 갈만한 곳 영월서부시장 가는 법 꿀팁 정보

강원도 참좋아하는 징징랜드

강원도에서도 영월,정선,태백도 좋아하는 이유가 

한적해서 입니다

서울에서 2시간20분거리 영월로 당일치기 

영월군

 

영월군
영월군은 대한민국 강원특별자치도 남부에 있는 군이다. 단종의 능인 장릉이 있으며 김삿갓면에 김삿갓의 묘가 있다. 서쪽으로 원주시와 제천시, 동쪽으로 태백시, 북쪽으로 평창군과 정선군, 남쪽으로 단양군과 영주시, 봉화군과 맞닿아 있다. 

영월군

영월보감을 찾아왔다면 나이스투미추

 

영월IC

영월ic를 들어섭니다

도로가 깔끔하게 정리되어 보기좋네요 

영월서부시장

 

영월ic들어오면 5분걸리는 영월서부시장 입니다

주차장 진입금지라고 써있는 곳으로 들어가지마시고, 옆으로 들어가면 주차장 입구입니다

이곳은 서부시장 바로 앞에 위치해 가까운 주차장인데요. 네비게이션 찍고 오신다면 경우 "영월동강한우" 찍고 오시면 됩니다.

영월서부시장

 주말이라 그런지 차단기가 그냥 열려 있었습니다

 

영월서부시장

영월서부시장 입구입니다.

 

영월서부시장


영월서부시장은 영월군의 중심에 자리한 전통시장이다. 영월서부아침시장과 영월종합상가가 함께 자리하고 있으며 서부아침시장에서는 메밀전병을 비롯한 먹을거리를, 서부시장에서는 과일과 식료품, 생활필수품들을 주로 거래하고 있다.

 

영월은 남북으로 태백산맥이 지나고, 서북쪽으로는 차령산맥이, 남쪽으로는 소백산맥이 주변을 병풍처럼 두르고 있는 궁벽한 지역이었다. 다만 남한강의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어 수로 교통을 통해 교류하고 시장이 형성되었다.

영월 지역에 시장이 많이 생겨난 것은 일제강점기 때 지하자원을 채굴하기 시작하면서 인구가 집중되고 경제가 활성화되었기 때문이다. 영월의 광산은 1931년부터 조업을 시작해 1970년대까지 호황을 누렸다. 이런 사정은 영월서부시장을 중심으로 서부아침시장, 중앙시장 등이 성장하는 데 밑거름이 되었다.

한때 8개의 정기시장이 개설되었던 영월이지만 오늘날에는 영월군 내의 덕포시장과 주천면의 주천시장밖에 남지 않았다. 그 대신 2005년 새롭게 정비한 영월서부시장(서부아침시장, 종합상가)과 2015년 리모델링 공사를 하고 있는 중앙시장을 중심으로, 한 해 500만 명에 달하는 영월의 관광객을 시장으로 불러 모으기 위해 애쓰고 있다. 현재 영월서부시장은 편리한 시설과 다양한 먹을거리로 이용객들에게 호응을 얻는 전통시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영월서부시장주소:  영월읍 영흥리 947-57

오픈시간 08:00-20:00

대표전화 : 033)374-1995

 

 

영월서부시장

주차장 자체는 넓지 않습니다. 사람이 많을때는 주위에 다른 곳에 주차해야할 것 같습니다.

 

영월서부시장

해당 주차장이 만차라면 시장 입구 들어오는 하송사거리  좌측에 바로 또 무료 주차자 있습니다

다만 이곳에 주차할경우 영월서부시장까지 도보로 5분정도는 걸어야할 거리입니다.

 

영월서부시장

영월서부시장에는 입구가 아주 많네요

안내지도까 깔끔하게 잘되있어서 한번 쭉 둘러보고 가볼게요 

총 점포수는 180곳 현재는 15-20곳 운영 되고 있습니다.

영월서부시장 고속버스터미널

고속버스 타고 오시는 여행객은 

영월 터미널 바로 앞이 시장입구라 매우 편리합니다

영월서부시장

 영월 서부시장 입구입니다.

영월서부시장

영월 서부시장은 한적한 편입니다

일요일 오후이기도해서 그런지 더 한가로운 모습입니다

영월서부시장

영월 시장에서 제일 유명한 일미 닭강정

전에 사먹은적이 있는데 맛있었습니다

진짜 옛날 시장에서 팔던 딱 그런 맛 옛날닭강정맛

요즘 닭강정맛아니고 옛날맛 

하지만 재구매 의사는 없음

영월서부시장

이곳은 분식과 닭발집이 많은 골목입니다

국물닭발들이 있었는데 매우 맛있어 보였어요

이렇게 보니까 정말 사람이 별로 없고 한적하네요

다음에 기회되면 포장해와야겠어요

영월서부시장

 영월이 왜 닭강정이 유명한지 모르겠지만 

영월서부시장에 닭강정집이 3곳정도 있는것 같습니다

가나 닭강정도 유명합니다.

 

영월서부시장

속초에서 파는 닭강정들과 달리 옛날 시장 치킨같은 닭강정

속초도 예전엔 이런맛이였는데, 먼가 요즘엔 닭강정이라기엔 양념치킨 같은맛이더라구요

어쨌든 여기 영월 가나 닭강정은 딱 옛날느낌의 담백하고 밥반찬으로도 딱 좋은 그런 닭강정이였습니다.

영월서부시장

시장이다보니까 당연히 반찬과 야채 및 과일 매장들이 있고 

신선해 보이던 야채들 

영월서부시장

서부할인만트에서 좌측으로 들어가봅니다

영월서부시장

영월하면 메밀인데요 역시 이곳도 메밀로 만든 가루들이 많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집에서 메밀전병과 메밀전 해먹을수 있을것같네요 

 

영월서부시장

아침시장으로 넘어가봅니다

영월서부시장에서 바닥을 보면 유도선이 있어서 따라가기 쉽습니다

 

 

영월서부시장

영월 서부시장의 아침시장은 메밀전집들이 모여 있는곳입니다

그자리에서 바로 만들어 주시기에 따뜻한 전을먹을수 있습니다

영월서부시장

전에는 사람이 없었는데 

요즘 가을철이라 영월에 산행하시는 분들이 많이 오셨네요 

앉아서 먹을수도 있고 포장도 가능합니다

영월 미탄집 메밀전병

 

그중 유명한 미탄집에서 포장했던 메밀전병입니다

개인적으로 메밀전병 안 익은김치로 하는걸 좋아해서 미탄집 보다는 

평창 메미리 메밀전병을  추천합니다

미탄집은 약간 심심한맛 평창메미리는 약간 자극적인맛

 

방랑시장 이곳은 생활용품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영월은 영화 라디오스타 촬영지로 유명합니다

가을철 서울근교 나들이 생각하시면 당일치기로 방문 추천드립니다